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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혼자만 일등석 탄 CL 부러워 난입..."한국 올 때는 나도"

조윤선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20 18:01


산다라박, 혼자만 일등석 탄 CL 부러워 난입..."한국 올 때는 나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일등석을 탄 CL을 부러워했다.

산다라박은 20일 "채린이만...랜덤으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일등석에 홀로 앉아 있는 씨엘을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부러움 가득한 표정으로 씨엘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산다라박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산다라박은 "잠깐 일등석으로 난입해 보았다. 난 부럽지 않아"라며 "해버 굿 플라이트 채린! 싱가포르에서 만나! p.s 채린이 수다할 사람 없어서 심심하대. 한국 올 때는 나도 노려본다. 업그레이드"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 혼자만 일등석 탄 CL 부러워 난입..."한국 올 때는 나도"
한편 투애니원은 현재 총 12개 도시, 25회차에 달하는 데뷔 15주년 아시아 투어를 전개 중이다. 서울,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투어의 반환점을 돈 이들은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호찌민 마카오로 발걸음을 옮겨 그 열기를 이어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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