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cm' 하승진, '207cm' 서장훈도 아담해져…농구 대결 성사 (아는형님)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는 형님' 하승진, 허경환, 김요한이 형님들을 만난다.

스포츠부터 방송,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하승진, 허경환, 김요한이 형님들을 만난다. 키 차이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이들은 키로 인해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하며 색다른 토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전 농구선수이자 대한민국 현존 최장신으로 알려진 하승진은 '아는 형님'에 처음 출연한다. 

하승진의 키는 무려 222cm로 형님들 중 최장신인 207cm 서장훈마저 아담하게 만드는 생소한 투샷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사업가 허경환, 그리고 축구와 노래까지 섭렵한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형님들과 만난 하승진, 허경환, 김요한은 '아는 형님' 판 농구와 배구 게임에 참여한다. 특히 이날 성사될 농구계 전설 하승진과 서장훈의 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믿고 보는 '예능캐' 허경환의 특급 활약과 하승진, 김요한의 녹슬지 않은 실력은 1월 중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