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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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일과 가정의 양립"

기사입력 2024.12.24 07:17 / 기사수정 2024.12.24 08:0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직카우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 뮤직카우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뮤직카우는 임직원의 근로 의욕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복리후생 2.0'을 제정했으며, 기본 연차 외에 최대 8일의 유급 휴가 제공, 생일이 있는 달에 부여하는 'Birthday 휴가', 가정의 달에 부여하는 'Family Day 휴가', 연말을 위한 'Holiday 휴가', 자녀가 있는 임직원을 위한 '자녀돌봄휴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하루 단축근무를 지원하는 브런치데이와 컬처데이를 운영하기도.

이 외에도 뮤직카우는 복지포인트를 연간 최대 150만 원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풀빌라 숙박도 지원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제공을 통해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복리후생 2.0의 목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지속해서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게는 창작 자금 마련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수익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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