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이경규 딸로 태어났는데 "쉬는 날 집에서 신세 한탄하며 놀아"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 딸 배우 이예림이 하루 일과를 소개했다.

이예림은 11월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예림은 "점심 뭐 드셨냐"는 질문에 "이제 침대에서 일어남요.. 뭐 먹지"라며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결혼하면 좋냐"는 물음에는 "안정감이 생긴다"고 답했다.

또 이예림은 "2세 계획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자연스럽게~"라며 '나 결혼에 환장한 여자 아니야. 내가 그렇게 무서워?'라는 글이 적힌 짤방을 공유했다.

"쉬는 날 집에서 뭐하고 노냐"는 물음에는 "기냥 이러고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기상' '신세 한탄' '숙면'으로 이뤄진 일과표 짤방을 첨부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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