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드디어 투샷, 결혼 8년 차 금슬 이상無 "우리 남편 좀 동안" 달달

[뉴스엔 이슬기 기자]

H.O.T. 출신 문희준,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가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12월 19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우리공주 크리스마스 콘서트"라며 "남편이랑 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문희준과 다정한 모습의 소율이 담겼다. 앞서 불화설에 "아무 문제 없다"고 밝힌 만큼, 두 사람의 다정한 근황이 눈길을 잡는다.

또 소율은 '희준 오라버니는 여전히 멋지네요'라는 팬의 말에 "남편이 좀 동안인 거 같아요. 인정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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