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확 바꾼 뉴진스 하니, 절개 드레스로 '관능미'

뉴시스 원문 기사전송 2024-12-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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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7일 하니는 새롭게 개설한 뉴진스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뉴진스 하니가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17일 하니는 새롭게 개설한 뉴진스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로 고혹적 미모를 뽐냈다.

하니는 노출이 있는 과감한 리본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하니는 "너무 재미있는 촬영이었다"며 "같이 해주신 스태프분들과 와주신 관계자분들이 다 엄청 따뜻하셨다. 덕분에 즐거운 촬영이면서 새로운 느낌이었다. 계속 옆에서 챙겨주시면서 도와주셔서 부담 없이 마음 편하게 많이 도전해보고, 많이 배운 촬영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화보 촬영 협찬 브랜드로부터 받은 선물도 잘 보관 중"이라며 "저한테 진짜 중요한 날에 착용하고 있는데, 그날에 느꼈던 자신감이 다시 생기는 느낌이어서 정말 큰 힘이 돼요. 화보 나온 이후로는 아직 못 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직접 못 드렸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주장한 뉴진스 멤버들은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다만 기존 어도어를 통해 맺은 계약은 약속대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진스는 19일 KBS 2TV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