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조현아, 무직 폭로한 언니 "주식으로 돈 많아" ('라스')

이미지 크게 보기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백수인 친언니의 반전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95회에는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충주맨 김선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너무 많은 사람 앞에서 언니 노잡에 대해서 말한 거 같다”며 머쓱해했다. 그러면서도 “(언니는) 절대 신경 쓰지 않고 아직도 수영 열심히 다닌다. 마사지까지 추가됐다. 수영으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출연에서 조현아는 “언니는 따로 일을 안 한다. 아침마다 수영 간다”며 언니가 무직이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김구라가 “조현아 씨 돈은 안 갖다 쓰잖나”라고 묻자 조현아는 “(언니) 본인 돈”이라며 언니의 수입원이 주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현아는 “제가 처음 시드머니를 드렸다”면서 “언니가 엔지니어였다. 스트레스를 받길래 ‘일하지 마’라고 했더니 관두고 엄마의 외압으로 공인중개사를 땄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같이 임장 다니고 하면서 그럴 때마다 (중개수수료를) 조금 떼드렸다. 주식해서 엄청 불려서 돈이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능력 있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 관련기사 ◀
☞ 후덕해진 승리, 해외서 사업 열일 中... “GD보다 잘 벌어”
☞ 충주맨 “섭외 연락 600통…구독자 100만 넘으면 은퇴?” 진실 밝힌다 (라스)
☞ “끈끈해졌다” 뉴진스, 그룹명 없이 ‘뉴스쇼’ 등장... 내년 활동 예고 [종합]
☞ [단독] 세븐틴 부석순 이어 호시?우지도 유닛 출격
☞ [현장에서] 먼 훗날 구미에서도 이승환 콘서트 보는 날 오겠지
☞ “어리석음 반복 안 할 것” 유아인, ‘상습 마약’ 4년 구형에 ‘울먹’ [종합]
☞ 아이유 CIA에 신고한 누리꾼, 메일폭탄에 결국 CIA에 수신거부 [왓IS]
☞ 이채연 측, 소신발언 후 쏟아진 악플에 법적대응 “선처 없다”[공식]
☞ [왓IS] “한반도서 전쟁, 있어선 안 돼” 박명수, 탄핵 정국 꾸준 목소리
☞ 송민호, 부실 복무 이어 슈퍼카 주차 특혜 의혹까지…논란 ing [왓IS]

['한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 블로그]
[김도영의 트로피를 바라보는 구자욱의 묘한 시선]

＜ⓒ 일간스포츠. All rights reserved>

이주인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