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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 기증 등록한 20대, 5명에 새 삶 나눠줘
전신중증근무력증을 앓으면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걱정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했던 20대가 5명에게 새 생명을 줬다. 1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1월28일 인천 가천대 길병원에서 원유선(22)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한겨레 2024.12.17 11:05 -
희귀질환 투병 중에도 장기기증 결심한 20대…5명 살리고 떠났다
희귀질환이다. 치료를 받느라 심신이 지친 상황에서도 “삶의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를 살리고 싶다”며 기증희망등록을 신청했다. 가족들은 이 같은 원 씨의 뜻을 존중해 기증을 결심했다. 경기 군포시에서 외동딸로 태어난 원... 동아일보 2024.12.17 14:08 -
'경찰관' 꿈 꿨던 희귀병 투병 20대…5명 살리고 하늘로
고인은 힘든 투병 생활 속에서 만일 삶의 끝이 오게 된다면 누군가를 살리는 기증을 하고 싶다며 기증희망등록을 신청했다. 가족들은 마지막 순간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던 고인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기증을 결심했다... 뉴시스 2024.12.17 13:57 -
희귀질환에 경찰 꿈 접은 22세 원유선 양…5명 살리고 하늘로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원씨는 힘든 투병 생활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를 살리고 싶다는 바람으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군포시에서 외동딸로 태어난 원씨는 차분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그림 그리는... 머니S 2024.12.17 10:44 -
희귀질환에 경찰 꿈 접은 20대…5명에 생명 주고 하늘로
희귀질환이다. 힘든 투병 생활을 하는 동안 원씨는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를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했다고 한다. 고인의 어머니 원서현씨는 "딸이 삶의 끝에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고 했을 때 장난이라도... 아시아경제 2024.12.17 10:10 -
희귀질환에 경찰꿈 포기한 22살 여성…5명에 새 생명 주고 하늘로
대신 다른 꿈을 가졌다. 원씨는 만약 삶의 끝이 오게 된다면 누군가를 살리는 기증을 하고 싶다며 기증희망등록을 신청했다. 지난달 원씨가 쓰러지자 가족들은 생명 나눔 실천을 원했던 그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고자 기증을... 매일경제 2024.12.17 09:31 -
희귀질환 외동딸에 "장난이라도 그러지마"…결국 5명 살리고 떠났다
대신 다른 꿈을 가졌다. 원씨는 만약 삶의 끝이 오게 된다면 누군가를 살리는 기증을 하고 싶다며 기증희망등록을 신청했다. 지난달 원씨가 쓰러지자 가족들은 생명 나눔 실천을 원했던 그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고자 기증을... 중앙일보 2024.12.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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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외치며 행진하는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