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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충남아산에 역전극…K리그1 잔류 확정
흔들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대구는 후반 38분 에드가의 추가골로 승강플레이오프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에드가는 이용래의 슈팅을 감각적으로 방향만 바꿔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충남아산도 이대로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연합뉴스TV 2024.12.02 06:05 -
'이찬동 연장전에서 잔류확정 골!' 대구, 2차전 막판 뒤집기로 극적인...
좌절됐다. 극적인 승리였다. 3-4-3의 대구는 정치인, 안창민, 세징야의 공격라인이었다. 장성원, 이용래, 박세진, 황재원의 중원에 카이오, 요시노, 김진혁의 수비였다. 골키퍼는 오승훈이 장갑을 꼈다. 충남아산은... OSEN 2024.12.01 16:50 -
강등 문턱에서 팀 살린 '대구의 왕'…세징야는 빛났다
후반 막판에 가서야 추가 골을 올렸다. 후반 38분 4-4 동률을 이루는 골을 어시스트한 에드가가 같은 팀 이용래의 중거리 슛을 살짝 방향을 틀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충남아산도 마지막까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투데이 2024.12.02 09:23 -
[승강PO 현장리뷰] 세드가 연속골+이찬동 결승골…대구, 연장 끝...
맞고 뒤로 흘렀고 이용래가 그대로 슈팅을 했는데 에드가에 맞고 충남아산 골망을 흔들었다. 충남아산은 후반 42분 박세직, 박대훈 대신 최치원, 호세를 추가했다. 대구는 후반 44분 이용래를 빼고 이찬동을 투입하면서... 인터풋볼 2024.12.01 16:49 -
"모든 걸 쏟아붓고 싶었는데…" 대구 원클럽맨의 '뜨거운 눈물'이...
주저앉아있다. 장성원은 더이상 뛰지 못하고 고재현과 교체됐다. 출처=대구FC 눈물 쏟은 장성원을 위로하는 이용래. 중계화면 캡쳐 출처=대구FC 혹자는 K리그 강등전쟁이 흥행카드라지만, '전쟁 참가자'들에겐 죽고... 스포츠조선 2024.12.02 10:13 -
'극적 잔류' 박창현 감독 "살아남았다…2025년엔 대구도 강원처럼"
세징야, 에드가와 더불어 박창현 감독은 2025년 한국 나이로 40세가 되는 이용래와도 함께 하기를 원했다. 이용래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89분 동안 맹활약하며 잔류에 기여했다. 박창현 감독은 "이틀 전 (이)용래와... 뉴스1 2024.12.01 17:45 -
대구의 처절한 생존기…혈투 끝 충남아산 합계 6-5 제압 [K리그]
대구가 미세하게 앞서갔지만, 충남아산도 팽팽히 맞섰다. 여기서 이용래와 에드가가 환상적인 합작골을 터뜨렸다. 후반 37분 코너킥 과정에서 볼이 튀어나왔고, 이용래가 박스 바로 바깥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을 때렸다. 이때... 쿠키뉴스 2024.12.01 16:51 -
마지막 경기에서 터진 깜짝 원맨쇼…끝까지 '박주영다웠다'고 한 이유...
사실상의. 대구의 플레잉 코치하고는 다르죠. 이용래 선수하고는 전혀 다른 경우입니다. 이용래 선수는 배가 계속 나와도 출전을 해야 돼요. 박진형 PD : 이용래 선수 선발 출전했어요. 선발 출전, 선발 출전.... SBS 2024.12.01 09:06 -
'대구의 왕은 나!' 대구FC 강등 막은 세징야 활약···승강 PO...
코너킥을 아산 수비가 먼저 헤더로 걷어냈다. 그 공을 대구 이용래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느린 화면 상으로, 에드가가 이용래의 슈팅을 감각적인 오른발 힐킥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 확인됐다... 스포츠경향 2024.12.01 17:08 -
[현장리뷰] 주연 세징야, 조연 이찬동이 만들어낸 잔류 드라마…대구가...
노린 끝에 후반 38분 에드가의 골로 웃었다. 중원에서 투혼을 불사른 베테랑 ‘살림꾼’ 이용래가 98% 지분을 가졌다. 이용래가 낮게 깔아 찬 볼에 에드가가 발을 살짝 갖다 대며 골로 연결했다. 다만 기쁨은 오래가지... 스포츠동아 2024.12.01 17:37 -
[승강PO 인터뷰] 박창현 감독 "세징야에 따로 주문한 것 없어…늘상...
4-3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오승훈, 카이오, 요시노, 김진혁, 장성원, 이용래, 박세진, 황재원, 정치인, 안창민, 세징야가 선발 출전한다. 최영은, 고명석, 이찬동, 김정현, 에드가... 인터풋볼 2024.12.01 13:54 -
세징야·에드가 내년에도 대구와 동행? 박창현 감독 "상징적인 인물들…함께하는...
교체 투입돼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아주 고맙다.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아서 대견하기도 하다. Q. 이용래가 베테랑으로 중요한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준 듯한데. 내년엔 어찌 되는 건가. 개인적으론 (이)용래가... MK스포츠 2024.12.01 18:57 -
'16% 확률' 뚫은 대구, 가까스로 K리그1 잔류 성공
1차전에서 충남아산의 수비진을 끈질기게 괴롭힌 대구의 핵심 공격수 에드가다. 에드가는 후반 38분 베테랑 이용래의 슈팅을 자신의 오른발로 한 번 더 차면서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에드가의 웃음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국일보 2024.12.01 18:03 -
1차전 4실점 '충격' 극복…대구, 홈에서 아산 3-1로 제압하고...
추가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이용래가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이를 에드가가 백힐로 마무리해 골문을 갈랐다. 대구는 후반 추가시간 이용래 대신 이찬동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황기욱의... 스포츠서울 2024.12.01 16:50 -
대구FC, 연장 접전 끝 충남아산 제패…K리그1 잔류 성공
대구는 시작부터 거세게 몰아붙이더니, 전반 추가시간 해결사 세징야가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38분에는 이용래의 중거리 슈팅을 에드가가 방향만 살짝 바꿔 추가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대로 대구의 승리가 굳어지는가... JTBC 2024.12.01 20:18
北바다까지 지배할 '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