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레몬 닦는 법에 "요리 못하죠?" 이성미 당황 (퍼펙트)[결정적장면]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24-03-2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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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이 레몬을 닦지 않고 반신욕 시켰다.

3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정준호 아내 아나운서 이하정(45세)이 출연했다.

이하정은 “아이들을 등교 등원시키고 제 시간이 왔다. 매일 아침 레몬수를 만든다”며 아침 루틴으로 레몬수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먼저 레몬을 닦아야 했지만 이하정은 레몬을 베이킹소다, 식초, 굵은 소금 물에 차례로 담가두기만 할 뿐.

레몬껍질 틈을 굵은소금을 문질러 닦아야 했지만 이하정은 굵은소금을 물에 담가두기만 했고, 굵은소금은 물에 녹지도 않았다. 이성미는 레몬을 반신욕만 시키고 있다며 “어디서 보기는 봤는데 제대로 실행이 안 되는 거”라고 꼬집었다.

이어 오지호도 레몬을 자르는 이하정의 칼질을 보고 “손가락이 위로 올라왔다”며 지적했다. 이성미가 “요리 못하죠?”라고 묻자 이하정은 “취미가 없다”고 인정했다. 여기에 현영이 달걀찜, 달걀말이를 할 줄 아는지 묻자 이하정은 할 줄 안다는 답 없이 레시피만 말했고, 신승환은 “어디서 보기는 했다”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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