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라이즈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연말 결산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라이즈는 스포티파이의 연말 결산 캠페인 ‘2024 랩드’ 기준 올해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라이징’으로 국내 최다 스트리밍 앨범 부문 6위를 기록, 올해 보이그룹 중 최고 순위에 올라 라이징을 넘어 ‘확신의 음원 강자’ 타이틀을 굳혔다.
해당 앨범에 수록된 ‘임파서블’은 지난 16일 스포티파이에서 발표한 ‘2024 레이더 코리아 톱 송’을 차지했다.
이는 스포티파이가 신인 아티스트의 곡을 큐레이팅한 플레이리스트 속 최다 스트리밍 곡에 부여되는 것으로, 라이즈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2024년 최고의 K팝 송 25: 스태프 선정’에도 라이즈 ‘임파서블’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NME도 ‘2024년 최고의 K팝 송 25’ 중 보이그룹 최고 순위인 7위에 ‘임파서블’을 선정하며, “끊임없는 황홀감과 거부할 수 없는 기쁨으로 채워졌다. 원동력은 라이즈의 청춘 에너지로, 멤버들의 목소리는 인생 최고의 여름을 마주한 듯한 열정으로 물들어 있다”라고 호평했다.
영국 매거진 데이즈드는 분야별로 선도적인 인물을 조명하는 ‘데이즈드 100’ 아시아 지역 리스트의 음악 분야 인물 중 하나로 라이즈를 꼽으며 “Z세대의 신선한 에너지와 퍼포먼스 역량이 결합되어 K팝의 가장 빛나는 신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수 마음 거절한 양정아…"응원 감사합니다" 담담
▶ 이이경, 사채설 전말 "친구 치킨집 차려줬다가 빚만 8500 남아"
▶ 김재경, 극비리에 품절녀 됐다 "지난 여름 결혼, 남편=비연예인"[전문]
▶ 유재석, '무도' 끝나도 연탄 기부는 계속…12년째 변함없다[이슈S]
▶ '트임 드레스' 김지은, 걸을 때마다 보이는 섹시 각선미
▶ "3000만원 배상? 턱없이 가벼워"…강다니엘 항소에 탈덕수용소도 맞항소
▶ 정찬우, 근황이 생뚱맞죠? 국민의힘 의원에 "형님 늘 응원합니다" 문자
▶ 현빈 "♥손예진, 존경스러워…서로 2살 子 본인 닮길 원해"
▶ 김나영, 초밀착 원피스로 뽐내는 볼륨 몸매
▶ 하연수 "그라비아 화보=노출 NO…자극적인 오해 억울했다"
▶ 문근영, 세상 떠난 지인 추모 "언니 몫까지 힘내서 살아볼게"
▶ [단독]SM, 30주년 스페셜하게 돌아본다…SBS 특별 방송
▶ 사강, '사별' 댄서 출신 남편 생각에 '울컥' "얘기하면 안 되겠다"
"전쟁 중에도 스타트업은 키워야지"…2년간 유니콘 10곳 늘어난 이 나라
용서와 화해 '희년' 선포…전쟁에도 성탄 불빛
약국서 13년 근무하다 퇴사…개똥 치워 연 수입 3억 '인생 역전'
스키장에서 즐기는 화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