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의 말을 듣고 다이어트했다고 말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아나운서 이하정(45세)이 출연했다.
이하정은 올해 6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몸무게가 49.9kg이라고 밝혔다. 현영은 “6kg 감량이면 정말 잘한 거”라고 감탄하며 “어떻게 감량에 성공했냐”고 질문했다.
이하정은 “독한 마음을 품고 목표를 설정하고 시작했다. 남편이 어느 날 외모 갖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얼굴에 살을 붙은 것 같다고 던지더라. 충청도라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다. 내용을 잘 파악해야 한다. 말끝을 흐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정은 “내가 살이 쪘구나 알아듣고 눈바디에 들어갔다. 빵, 라면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하는데 최대한 줄이려고 했다. 칭찬 해주신 밸런스 도시락을 챙겨서 다니면서 허기질 때 물과 함께 챙겨 먹었다. 유산균도 챙겨 먹었다”고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살을 빼서 옷이 들어가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 대학생 때 몸무게를 회복한 거다. 남편 만나기 전 설렘이 올라와 좋더라. 다행히 요요가 아직 오지 않았다. 2025년에도 건강하게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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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아나운서 이하정(45세)이 출연했다.
이하정은 올해 6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몸무게가 49.9kg이라고 밝혔다. 현영은 “6kg 감량이면 정말 잘한 거”라고 감탄하며 “어떻게 감량에 성공했냐”고 질문했다.
이하정은 “독한 마음을 품고 목표를 설정하고 시작했다. 남편이 어느 날 외모 갖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얼굴에 살을 붙은 것 같다고 던지더라. 충청도라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다. 내용을 잘 파악해야 한다. 말끝을 흐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정은 “내가 살이 쪘구나 알아듣고 눈바디에 들어갔다. 빵, 라면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하는데 최대한 줄이려고 했다. 칭찬 해주신 밸런스 도시락을 챙겨서 다니면서 허기질 때 물과 함께 챙겨 먹었다. 유산균도 챙겨 먹었다”고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살을 빼서 옷이 들어가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 대학생 때 몸무게를 회복한 거다. 남편 만나기 전 설렘이 올라와 좋더라. 다행히 요요가 아직 오지 않았다. 2025년에도 건강하게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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