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 2024 꿈의 극단 통합공연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통합공연은 올해 꿈의 극단에 참여한 전국 5개 지역, 총 6개 팀의 아동, 청소년, 중장년 단원 100여 명이 전문 예술가와 준비했다. 경기를 비롯해 전북, 전남 등 지역과 각 세대를 대표한 참여자들이 BEYOND를 주제로 창작한 대규모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였다. 지난 7월 출범한 꿈의 극단은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대표 브랜드인 ‘꿈의 예술단’(오케스트라, 무용단)을 연극, 뮤지컬 등 극예술 분야로 확장한 시범 사업으로 내년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2024.1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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