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까지 마음고생 "남은 2024 좌절+우울 금지"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24-12-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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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긍정적인 사고로 행복한 새해를 다짐했다.

서하얀은 12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은 2024 웃으며. 좌절 금지. 우울 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의 근황이 담겼다. 서하얀은 청바지에 흰 셔츠를 입고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어울리지 않는다고 뺏긴 모자”라며 귀여운 모자를 쓴 인증샷도 공개했다.

서하얀은 ‘봄과 겨울이 모두 계절이듯, 살아가며 겪었던 고통과 고난 또한 나를 이루는 것이다’라고 적힌 달력을 공개하며 해당 글귀에 위로를 받았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H투자컨설팅업체에 거액을 투자하는 등 시세 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법원은 지난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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