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30일 충남 서산해역 전복사고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관련해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하여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또 “해당 해역의 조류가 강한 점, 야간 수색인 점을 고려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해 달라”고도 주문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26분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7명이 탑승한 83톤(t)급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태안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사고 직후 뒤집힌 선박 위에 올라와 있던 2명은 구조됐지만, 5명은 실종됐다고 해경이 밝힌 바 있다.
최우석 기자 dol@segye.com
▶ 선우은숙 “녹취 듣고 혼절”…‘처형 추행’ 유영재 징역 5년 구형
▶ “10년간 운명의 남자 기다린다” 사주 맹신女...서장훈 “꿈 깨라” 일침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
▶ 수면내시경 받던 40대男 돌연 숨져…의료 과실 수사
▶ “아내가 술 먹인 뒤 야한 짓…부부관계 힘들다” 알코올중독 남편 폭로
▶ 이세영, 얼굴·가슴 성형수술로 달라진 분위기 “회사에서 예쁘다고...”
▶ 이게 되네…20·30대 여성들이 돈 들여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찾는 이유 [현장취재]
▶ 황정음, 이혼 고통에 수면제 복용 "연예계 생활 20년만 처음, 미치겠더라"
▶ 은지원, 뼈만 남은 고지용 근황에 충격 "병 걸린 거냐…말라서 걱정"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기획재정부 제공 |
앞서 이날 오후 6시26분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7명이 탑승한 83톤(t)급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태안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사고 직후 뒤집힌 선박 위에 올라와 있던 2명은 구조됐지만, 5명은 실종됐다고 해경이 밝힌 바 있다.
최우석 기자 dol@segye.com
▶ 선우은숙 “녹취 듣고 혼절”…‘처형 추행’ 유영재 징역 5년 구형
▶ “10년간 운명의 남자 기다린다” 사주 맹신女...서장훈 “꿈 깨라” 일침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
▶ 수면내시경 받던 40대男 돌연 숨져…의료 과실 수사
▶ “아내가 술 먹인 뒤 야한 짓…부부관계 힘들다” 알코올중독 남편 폭로
▶ 이세영, 얼굴·가슴 성형수술로 달라진 분위기 “회사에서 예쁘다고...”
▶ 이게 되네…20·30대 여성들이 돈 들여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찾는 이유 [현장취재]
▶ 황정음, 이혼 고통에 수면제 복용 "연예계 생활 20년만 처음, 미치겠더라"
▶ 은지원, 뼈만 남은 고지용 근황에 충격 "병 걸린 거냐…말라서 걱정"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거실에 닭·병아리 수십 마리…양계장 된 아파트 '분통'
새해 하늘에 한시가 떴다…불꽃놀이 대신 '드론놀이'로 새해 여는 중국
대신 사준 복권 '20억' 당첨되자 "사진 잘못 보냈네"···원수가 된 두 남자
밤에도 집회하는 윤석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