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의 선택을 못 받고 분노했다.
1월 9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5회에서는 돌싱들의 도파민 터지는 우중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미스터 박, 미스터 백김 사이에서 고민하던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을 데이트 상대로 골랐다. 미스터 박에게 쐐기를 박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을 바랐지만 10기 정숙, 10기 영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들과 매칭된 후 10기 영숙이 누굴 선택했는지 살며시 확인한 미스터 백김은 추후 인터뷰에서 "열받더라. 진짜. 내가 이렇게까지 진심을 다 했는데 이런 선택밖에 안 되는구나. 내가 뭐가 모자랐지? 그런 생각이 많이 났다. 화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선택을 두 명에게 받았는데 정작 내 여자는 안 온 것"이라고 미스터 백김의 마음을 분석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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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을 바랐지만 10기 정숙, 10기 영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들과 매칭된 후 10기 영숙이 누굴 선택했는지 살며시 확인한 미스터 백김은 추후 인터뷰에서 "열받더라. 진짜. 내가 이렇게까지 진심을 다 했는데 이런 선택밖에 안 되는구나. 내가 뭐가 모자랐지? 그런 생각이 많이 났다. 화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선택을 두 명에게 받았는데 정작 내 여자는 안 온 것"이라고 미스터 백김의 마음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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