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티스트 스타트업 정키크림(JUNKY CREAM) 출격 준비 완료

정키크림

정키크림(JUNKY CREAM)은 오는 2월 IP 제작물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키크림은 AI를 활용한 데이터와 미래기술 시장 혁신을 위해 2024년 설립된 버추얼IP 개발 스타트업이다.

정키크림의 CEO이자 프로듀서인 크롬은 SFU에서 신문방송학(Communication)을 전공한 다음, UGI프로덕션에서 K-POP 뮤직비디오 및 영화, 광고 제작 등 10여 년간 테크니컬 총괄 디렉터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그는 최전선에서 쌓아온 CG 기술 연구와 CG 데이터 구조화에 대한 전문성을 토대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총괄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의 강연과 BIFAN + AI 부천영화제 워크샵 패널로 참여해 AI영화 생태계와 테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중앙대에서 AI영화 관련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나아가 AI를 활용한 케이팝 뮤직비디오 및 버추얼 애니메이션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환경 개선에 참여해 왔다.

정키크림이 설립과 동시에 시작한 Virtual 아티스트 제작 프로젝트는 오랜 연구 끝에 마침내 언리얼 엔진을 베이스로 인공 지능을 미세하게 적용한, AI 영상 특유의 시각적 불편함이 없는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하는 결과물을 제작해 냈다.

한편, 정키크림과 UGI프로덕션이 함께 참여한 Virtual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아티스트인 ‘단테(DANTE)’의 싱글앨범이 오는 2월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안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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