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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대 학생과 관계자들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경인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27일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경기지역 전문대학 제조기반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포함 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45개 팀이 참여해 12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경인여대는 4팀이 결선에 진출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자는 △우수상(청년재단 이사장상) 웨딩&이벤트과(지도교수 권미윤) 김보영, 배은우, 구희빈, 임유빈, 성수빈 △혁신상(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 펫토탈케어과(지도교수 허제강) 윤영서, 박미승, 이은비, 윤지원, 윤채현 △도전상(후원기관 대표상) 패션디자인과(지도교수 김정희) 노예은, 김소진, 홍혜빈 △도전상(후원기관 대표상) 패션디자인과(지도교수 김정희) 조혜수, 김하원, 백지영이다.
최동철 경인여대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을 키우고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창업아이디어 #전문대학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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