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이세영이 성형수술 부작용을 털어놨다.
6일 이세영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재수술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세영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았다. 완벽하게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렷다"며 "제가 지금까지 올린 성형 영상을 성형을 권장하는게 아니다. 유튜버로서 제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성형이나 수술, 시술 이런건 잘 알아보고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성형은 코 한번과 눈 두 번을 했다. 얼굴에 받았던 성형수술 부작용은 아니다. 몸에 했던 수술이 부작용이 최근에 나타나 굉장히 큰 수술을 받았다"며 가슴수술 부작용을 밝혔다.
그는 "마른 사람일수록 가슴이 있는건 유전적인 거다. 축복이다. 근데 저는 굉장히 마른 몸을 유지하고 있었고 가슴이 빈약했다"며 "가슴 위에 필러를 넣었다. 10년 전만해도 유행이었고 근데 최근데 부작용이 났다"고 고백했다.
이세영은 현재 가슴 필러는 한국에서는 없는 시술이라고. 그는 "녹는 필러라고 해서 받았는데 알고보니 녹지도 않더라. 몸에 흡수되어 없어진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흡수되는 것도 아니었다"라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영평티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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