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강남보다 높아…1인 평균 종합소득 1.3억, 어느 지역일까?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24-12-20 12:00 최종수정 2024-12-20 12:47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자료=국세청 제공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0일 전년(1028만명)보다 11.7% 늘어난 1148만 명의 납세자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했다며 2023년 귀속 종소세 통계를 공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종합소득금액은 386조원, 결정세액은 52조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2%, 8.3%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5년간 신고인원과 종합소득금액 및 결정세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 229개 시·군·구 중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1억3000만원), 강남구(1억1700만원), 서초구(1억9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상위 1%의 종합소득금액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1%로 전년(22.9%)보다 약 1.8%포인트(p) 감소했고 결정세액 비중은 49.3%로 전년(50.9%)보다 약 1.6%p 줄었다.

상위 10%의 종합소득금액 비중은 전체의 52.1%, 결정세액 비중은 84.8%로 전년 대비 각각 2.2%p, 1.1%p 줄었으며 상위 1% 및 10%가 전체 종합소득금액과 결정세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통계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세통계포털(https://tasis.n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초·강남보다 높아…1인 평균 종합소득 1.3억, 어느 지역일까?

평균

세종

오세중

종합소득금액

종합소득세

썰 커뮤니티에서 이 기사의 반응은?

이 기사에 대한 썰 긍정/부정 AI요약 의견

실시간 급상승 관심뉴스

Biz. 추천

라이프

지구촌 화제

라디오 이슈 토론

사진으로 보는 세상

공감 많은 뉴스

랭킹 뉴스

톡커들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