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현무가 추어탕 집에서 맞닥뜨린 19금 멘트에 당황했다.
12월 2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겨울의 맛' 특집을 꾸린 전현무의 먹트립이 공개됐다.
파트너인 곽튜브(곽준빈) 없이 오프닝에 나선 전현무는 "또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다"며 곽튜브가 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어 "곽튜브가 해외 일정이 있어서 자리를 메워주기 위해 저의 먹친구들이 함께할 것"이라 알렸다.
이에 곽튜브 없이 홀로 추어탕 먹방에 나선 전현무는 가게 벽에 쓰여진 '추어탕의 효능'을 읽다가 헛웃음을 터뜨리며 "이거 방송되겠지?"라 말했다.
다름 아닌 '발기불능에 효과가 있다'는 문구를 본 것. 전현무는 "본초강목에 저런 말이 있다고 한다. 내 입으로는 차마 못 말하겠다. 불능에 좋은가보다"라 머쓱해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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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인 곽튜브(곽준빈) 없이 오프닝에 나선 전현무는 "또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다"며 곽튜브가 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어 "곽튜브가 해외 일정이 있어서 자리를 메워주기 위해 저의 먹친구들이 함께할 것"이라 알렸다.
이에 곽튜브 없이 홀로 추어탕 먹방에 나선 전현무는 가게 벽에 쓰여진 '추어탕의 효능'을 읽다가 헛웃음을 터뜨리며 "이거 방송되겠지?"라 말했다.
다름 아닌 '발기불능에 효과가 있다'는 문구를 본 것. 전현무는 "본초강목에 저런 말이 있다고 한다. 내 입으로는 차마 못 말하겠다. 불능에 좋은가보다"라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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