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에 복귀했다.
고현정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 사마귀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갑작스럽게 불참하며 건강 악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입원 근황을 공개하며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랬던 고현정은 다시 SNS를 통해 드라마 ‘사마귀’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걱정과 응원과 사랑으로 뜨겁게 안아주시고 반겨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하 고현정 SNS 전문
우리 사마귀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우 선후배님들 모든 분야의 스탭분들과 메리크리스마스대표님 그리고 감독님… 걱정과 응원과 사랑으로 뜨겁게 안아주시고 반겨주셔서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제 팬 여러분께도 인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고현정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 사마귀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갑작스럽게 불참하며 건강 악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입원 근황을 공개하며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랬던 고현정은 다시 SNS를 통해 드라마 ‘사마귀’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걱정과 응원과 사랑으로 뜨겁게 안아주시고 반겨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하 고현정 SNS 전문
우리 사마귀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우 선후배님들 모든 분야의 스탭분들과 메리크리스마스대표님 그리고 감독님… 걱정과 응원과 사랑으로 뜨겁게 안아주시고 반겨주셔서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제 팬 여러분께도 인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