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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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반지하 살다 목동 43평 아파트 자가 마련"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4.10.01 21:0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오정태가 목동 43평 아파트 자가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돌싱포맨 하우스 대신 오정태의 목동 자가를 찾았다.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이 집 전세야?" 묻는 이상민에 오정태는 "반지하 살다가 목동 집에 샀다"고 자신감 있게 대답했다.



이상민은 "이 집은 몇 평이냐"고 물었고, 오정태는 "43평이고, 아내랑 공동 명의"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공동명의가 나중에 제일 골치아프다"며 돌싱적 사고로 웃음을 안겼다.

"집 사고 집값이 올랐냐"는 질문에 오정태는 "많이 올랐다"고 밝혀 '돌싱포맨'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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