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카레집도 오픈…♥조혜원과 결혼 앞두고 본격 사업확장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장우가 결혼을 예고한 가운데 사업을 확장하고 나섰다.

부창제과는 최근 공식 계정을 통해 "1호점인 신세계 강남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오는 12월 17일 화요일 신세계 대구점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창제과는 이장우가 푸드콘텐츠기업 FG와 손을 잡고 기획한 호두과자 브랜드로, 18일에는 이장우가 직접 2호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5일에는 카레 전문점을 차렸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장우와 절친한 배우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는 카레집 외관과 카레 사진을 공개하며 "이장우 얘 또 일냈네, 일냈어. 이번에는 카레다", "내 동생 장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카레집. 12월 16일 내일 오픈합니다"라는 글로 홍보에 나섰다.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를 통해 '팜유왕자'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장우는 앞서 우동 전문점과 국밥 전문점까지 오픈하면서 요식업 사업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

호두과자에 이어 카레에도 손을 뻗은 이장우가 과연 어디까지 사업을 확장할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이장우는 공개 열애 중인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내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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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