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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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파격 노출 감행…볼륨감 美쳤다

기사입력 2024.12.07 08:29 / 기사수정 2024.12.07 15:1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글램(GLAM) 출신 BJ 김시원이 근황을 알렸다. 

4일 김시원은 개인 계정에 "좋아하는 것들 다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시원은 친구와 떠난 해외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화이트 컬러의 홀터넥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뽐내고 있다. 



또한 선글라스에 얼굴 반이 가려진 김시원은 역대급 소두 인증으로 감탄을 부른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빅히트 뮤직과 쏘스뮤직의 합작 걸그룹 '글램'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 해체 후 아프리카 BJ로 활동했다. 지난해 2200만 개에 이르는 '별풍선'을 받으며 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김시원은 지난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그를 협박해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범원은 1심에서 김시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 이후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진=김시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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