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종목

    하이브

    352820

    2025.01.03 장마감

    201,000

    4,700 +2.39%

    거래량
    141,133
    거래대금(백만)
    28,392
    고가
    203,000
    저가
    195,100
    52주 최고
    261,000
    52주 최저
    157,700

    TradingView 제공 차트

    • "방탄도 없는데 뉴진스마저"…다사다난 하이브 '눈물' [2024 결산]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부재에 대한 부담을 떠안고 출발했던 2024년 가요계는 기존 IP(지식재산권)의 성장과 신인 그룹의 활약으로 올해도 글로벌 위상을 유지했다.다양한 팀들이 국내외 투어를 확장하고 공격적으로 팬덤을 키우며 선방했지만, '쉽지 않았던 해'로 꼽히는 2024년이다. K팝 주축 남녀 그룹의 공백이 생기고, 신인 육성 비용이 대거 투입되면서 올 초부터 고전했다. 지난 27일 기준 주요 4사 주가는 1년 새 JYP 31.6%, SM 20.2%, 하이브 17.2%, YG 10.7% 하락했다.예기치 못한 이슈도 발생하며 다사다난한 시기를 보낸 곳도 있었다. 기업 차원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곳은 하이브(352820)였다.하이브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041510)와 경영권 분쟁을 치른 데 이어 올해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와도 갈등을 겪었다. 여론전이 거듭되면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했고, 뉴진스 멤버들과의 전속계약 문제로까지 번지며 논란이 지속됐다.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 입대로 완전체 활동이 멈춘 상태에서 하이브 걸그룹 1군으로 꼽히는 뉴진스와의 관계에 빨간불이 켜지며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최근 업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그래서 뉴진스는 어떻게 되는 거냐"일 정도로 초미의 관심사다. 어도어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로, 양측의 분쟁은 내년까지 이어진다.뉴진스 이슈로 주가가 출렁일 때마다 하이브의 구세주가 됐던 건 제대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었다.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앨범을 발매했고, 제이홉도 활동 기지개를 켜고 있는 중이다. 내년에는 RM, 뷔, 지민, 정국이 전역하고 슈가가 소집해제하는 등 전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YG

      2024.12.28 06:49

      "방탄도 없는데 뉴진스마저"…다사다난 하이브 '눈물' [2024 결산]
    • "강달러 오히려 좋아"…남몰래 웃음 짓는 회사들

      원·달러 환율이 약 1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증권가에선 미국 매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을 눈여겨보라는 조언이 나온다. 현지 매출이 달러화로 발생하는 만큼 고환율 수혜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과거에는 주로 수출 제조업이 대표적 고환율 수혜 업종으로 꼽혔지만 최근엔 엔터테인먼트, 미용 제품, 게임 등 ‘K웨이브’ 관련 기업이 주목받는다. ○美 팬덤 둔 엔터, 강달러 ‘호재’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매출을 늘리고 있는 엔터테인먼트·미용 제품·게임 기업 등은 환율 상승세로 일부 수익 증가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화로 결제된 매출의 원화 환산액이 그만큼 커져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 주간 거래 중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80원을 넘겼다. 최근 1개월 사이 6%가량 올랐다.수혜가 기대되는 대표 업종은 엔터사다. 이들 기업은 북미 콘서트 티켓과 앨범·굿즈(제품) 판매 수익이 주로 달러로 발생한다. 북미 팬이 티켓 등을 살 때 자국 통화를 사용한다. 대형 아티스트의 해외 광고와 방송 출연료, 현지 마케팅 협업에 따른 로열티 등도 달러로 받는다. 최근 고환율이 이들 기업에 일부 이익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최근 원·엔 환율이 ‘역대급 엔저’ 흐름을 벗어난 것도 이들 기업엔 호재다. 엔화 매출의 원화 환산액이 올라서다. 올 상반기 100엔당 800원대 중반까지 내린 원·엔 환율은 이달 들어 930원대로 상승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4사의 매출 중 수출 비중은 하이브가 63.7%로 가장 높다. JYP엔터는 55.7%, YG엔터는 47.3%, 에스엠은 31.5%다. 하이브는 북미

      2024.12.27 05:40

      "강달러 오히려 좋아"…남몰래 웃음 짓는 회사들
    • BTS와 빌보드 1위 동률…스키즈 돌풍에 JYP 주목

      스트레이키즈가 ‘빌보드200’에서 6연속 앨범 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급’으로 올라선 스트레이키즈의 위상을 고려하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3일 JYP엔터는 1.43% 오른 7만1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스트레이키즈가 최근 발표한 앨범 ‘합’으로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데뷔 앨범부터 6개 앨범이 연속으로 1위에 오른 것은 빌보드200 차트 69년 역사상 스트레이키즈가 처음이다. 스트레이키즈는 2000년대 이후 이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기록한 그룹이 됐다. 이는 BTS, 린킨 파크, 데이브 매슈스 밴드와 동률이다.JYP엔터 주가는 작년 7월 고점(14만6600원) 대비 반토막 나 있다. 스트레이키즈가 보여준 성과가 BTS가 일으킨 돌풍과 비슷한 만큼 주가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BTS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3.7배, JYP엔터는 23.6배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 예상 PER이 20배 수준에 불과해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라고 말했다.최만수 기자

      2024.12.23 06:28

      BTS와 빌보드 1위 동률…스키즈 돌풍에 JYP 주목
    • [마켓PRO] '걸그룹 학대 의혹' JYP 주가 출렁…저가매수 기회?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아이돌그룹 비춰 멤버, JYP 상대로 소송현지화 전략 차질…저연차 아티스트 라인업 등 약점 노출저가 매수 기회란 분석도中 시장·압도적 영업이익률 주목아이돌그룹 '비춰(VCHA)'의 학대 의혹이 불거지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출렁였습니다. 비춰의 미국인 멤버 케이지가 소속사 직원에게 학대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죠. 엔터주 주가는 소속 연예인과 관련된 부정적 사건·사고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소속 가수들의 불화설은 결국 실적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일각에선 이번 학대 의혹이 제2의 하이브·뉴진스 사태처럼 되는 것이 아니냔 우려도 나옵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엔터 주가는 지난 9일 비춰의 학대 의혹에 7% 넘게 떨어졌다가 전날 5.81% 오른 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엔터 업종은 반도체와 2차전지에 이은 주요 산업군입니다. JP모간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도 국내 엔터주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내놓고 있죠. 그중 JYP엔터는 외국인들이 가장 주목하는 엔터사입니다. 현재 JYP엔터의 외국인 보유율은 23%에 달합니다. 타 엔터주가 10%대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이죠.JYP엔터는 박진영 창의성총괄책임자(CCO)가 1997년에 설립했습니다. 당시 포털사이트 다음과 SK텔레콤 등 발 빠르게 플랫폼 기업들과 협업을 단행했지만 성과는 크지 않았습니다. JYP엔터는 2010년 제이튠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면서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2011년 제

      2024.12.11 07:00

      [마켓PRO] '걸그룹 학대 의혹' JYP 주가 출렁…저가매수 기회?
    • 1000억씩 벌었는데 빈 껍데기 될 판…'뉴진스' 폭탄 선언에 충격 [연계소문]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은 29일 자정부터 해지될 것을 말씀드립니다."데뷔와 동시에 인기 돌풍을 일으켰던 그룹 뉴진스의 '폭탄 발언'은 소속사 어도어는 물론 K팝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소속사와의 관계를 끝내기 위해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계약 위반의 책임을 전적으로 회사에 돌리며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뉴진스 역시 기자회견에서 "저희와 같은 이런 케이스가 한 번도 없었다"고 인정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6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7, 8조에 근거해 고시한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계약 당사자가 계약 내용을 위반하는 경우 2주간 유예기간을 정해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내에 위반사항이 시정되지 않거나 시정될 수 없는 경우에는 계약을 해제 또는 해지할 수 있다. 뉴진스는 이를 근거로 어도어에 해지를 통보했다.뉴진스는 "계약을 해지하면 효력이 없어지는 거라 우리 활동에는 장애가 없을 거다. 우리가 굳이 가처분을 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잘잘못을 가리는 과정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표준전속계약서상 '해지' 조건 역시 '계약에서 정한 내용을 위반하는 경우'에 한하기 때문에 어도어가 어떠한 중대한 위반을 했는지 계약서를 토대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김주영 어도어 대표는 대화를 요청했지만, 뉴진스의 입장은 단호한 상태다. 이에 따라 어도어도 후속 조치에 나서야만 하는 처지에 놓였다.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2024.12.01 07:34

      1000억씩 벌었는데 빈 껍데기 될 판…'뉴진스' 폭탄 선언에 충격 [연계소문]
    • "거래량 한산" 코스피·코스닥, 외국인 '팔자' 속 급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순매도 속에서 2% 가까이 하락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48.76포인트(1.95%) 내린 2455.91에 장을 마쳤다.이날 지수는 7.74포인트(0.31%) 내린 2496.93으로 출발해 장중 가파르게 밀렸다. 한때는 2446.96까지 주저앉기도 했다.외국인 홀로 7482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07억원, 486억원 매수 우위다.증권가는 대체로 일본의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요인으로 짚었지만, 유독 한국 증시 낙폭이 큰 배경으로는 "거래량이 줄었다"는 국내 한정 요인을 꼽았다.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높게 나온 영향으로 시초에 외국인이 주식을 대거 던지면서, 한국 증시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닛케이지수 대비 우리 증시가 더 빠진 것은 투자심리 악화로 최근 유독 거래량이 더 한산해진 데다, 연기금 매수가 뒷받침되지 않은 탓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본 중앙은행의 12월 인상설에 힘이 실리면서 엔화 강세가 나타나고 지난 8월 때의 엔-케리 청산 우려가 점증된 영향"이라며 "우리 증시가 더 과하게 반응한 것은 투자심리가 취약하고 거래량이 많이 줄어드는 등 국내 증시를 둘러싼 제반 환경이 척박한 영향일 것"이라고 짚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34%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5.22% 밀렸다. 반면 경영권 분쟁 승패를 결정할 임시 주주총회가 임박한 고려아연은 3.24% 올랐다. 걸그룹 뉴진스의 어도어 전격 계약해지 선언에 하이브는 4%대 하락했다.코스닥지수는 16.2포인트(2.33%) 하락한 678.19에 거래를 끝냈다.외국인만 109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이 각

      2024.11.29 04:06

      "거래량 한산" 코스피·코스닥, 외국인 '팔자' 속 급락
    • 하이브 상장 때 4000억 따로 챙긴 방시혁…당국, 제재 여부 검토

      하이브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4년 전 하이브 상장 당시 사모펀드(PEF)와 '비밀 계약'을 체결해 약 4000억원을 벌어들인 점이 법적 조치 대상인지 금융당국이 검토에 나섰다. 방 의장은 당시 하이브 지분을 들고 있던 PEF에 '기업공개(IPO)를 하겠다'는 조건으로 투자 이익의 30%가량을 받았으나 해당 내용은 상장 과정에서는 공개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방 의장은 2020년 하이브(당시 빅히트) 상장 전 스틱인베스트먼트,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이스톤PE), 뉴메인에쿼티 등과 주주 간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방 의장은 IPO 후 이들 PEF의 매각 차익 중 약 30%를 받고, 기한 내 IPO에 실패하면 지분을 되사주기로 했다.당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하이브 지분 12.2%, 이스톤PE와 뉴메인에쿼티는 지분 11.4%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하이브가 2020년 10월 상장에 성공했고,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039억원을 투자해 9611억원을 회수했다. 이스톤PE와 뉴메인에쿼티는 1250억원을 투자해 그에 못지않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방 의장이 해당 계약에 따라 약 40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한다.이 같은 계약 내용은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나 금융감독원 증권신고서에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IPO를 주관한 증권사들은 해당 내용을 파악했지만, 법률 검토를 거쳐 증권신고서 기재 대상이 아니란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 IPO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JP모건이 맡았고,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금융당국은 투자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하이브 측은 이날

      2024.11.29 03:43

      하이브 상장 때 4000억 따로 챙긴 방시혁…당국, 제재 여부 검토
    • 하이브 "뉴진스서 전속계약 해지 통지받아…적절 대응 계획"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 자회사인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한 가운데, 하이브가 관련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하이브는 29일 공시를 통해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로부터 '29일(이 되는) 자정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이번 계약 해지 통보와 관련해 적절히 대응할 예정이며, 향후 계약 해지 여부가 결정되는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 뉴진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이날부터 해지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뉴진스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의 걸그룹이 자신들의 콘셉트를 모방하고, 어도어와 하이브로부터 불합리한 처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해 왔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024.11.29 12:40

      하이브 "뉴진스서 전속계약 해지 통지받아…적절 대응 계획"
    • 하이브, PEF 비밀계약 논란에 "법 위반 없다고 판단"

      하이브 창업자인 방시혁 의장이 4년 전 하이브 상장 당시 사모펀드(PEF)들과 맺은 계약과 관련해 법령 위반이 아니란 입장을 밝혔다.하이브는 29일 공시를 통해 "상장 준비 과정에서 상장 주관사들에 해당 주주간계약을 제공한 바 있고, 상장 주관사들도 상장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주주간계약을 검토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와 관련해 상장 과정에서 자사가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항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024.11.29 12:29

      하이브, PEF 비밀계약 논란에 "법 위반 없다고 판단"
    •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다 내린다…코스피·코스닥 2% 안팎 하락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낙폭을 키우며 2% 안팎으로 하락 중이다. 일명 '트럼프 정책 리스크' 여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날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10월 생산·소비·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의 '트리플 감소' 등 국내 요인이 더해져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29일 오전 11시4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5.89포인트(1.83%) 하락한 2458.78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장중 한때 2446선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64억원, 1574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 홀로 5330억원 매수 우위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와 자동차, 2차전지, 금융, 바이오 등 대부분 업종이 동반 약세인 상황"이라며 "전날 한은 금리인하에 대해 우리 시장에선 증시 악재인 '사후적 금리인하'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더해 국내 실물경제지표가 '트리플 약세'인 점도 증시 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그는 "워낙 투자심리도 취약하고 수급도 얇아질대로 얇아졌다"며 "폭력적이다 싶을 정도로 느껴지는 지금의 투매에 반응하지 않는 게 대안일 듯하다"고 조언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다. 삼성전자가 2.7% 밀린 5만4000원에, SK하이닉스는 2.05% 내린 15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4.1% 하락한 38만6000원이다. KB금융과 기아도 2%대 약세다.반면 다음 달 중 법원의 임시주주총회 결정을 앞둔 고려아연은 5%대 강세다. 전날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선언한 영향으로 하이브 주가는 4%대 하락 중이다.코스닥지수는 15.16포인트(2.18%) 내린 679.23에 거래 중이다. 외

      2024.11.29 11:52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다 내린다…코스피·코스닥 2% 안팎 하락

    컨센서스

    등급에 따른 종목종합 컨센서스 결정 기준
    컨센서스 등급

    종목종합 컨센서스는 발표된 레포트들의 투자의견을 등급으로 환산 후 평균 계산한 평균등급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결정됩니다.
    투자의견의 매수성향이 강할 수록 등급은 1에 가깝게 책정됩니다.

    1.00 ~ 1.80 : 강력매수
    1.81 ~ 2.60 : 매수
    2.61 ~ 3.40 : 보유
    3.41 ~ 4.20 : 매도
    4.21 ~ 5.00 : 강력매도
    강력매도
    매도
    보유
    매수
    강력매수
    2.00

    변동률

    3개월
    +13.14%
    6개월
    -0.56%
    12개월
    -14.84%
    PER
    51.84
    EPS
    4,504
    주당배당금
    700
    배당성향
    0.00%
    시가총액
    81,763억원
    상장 주식수
    41,652,097

    동일 업종

    코리아마켓 금융 정보는 각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투자 참고사항이며, 오류가 발생하거나 지연될 수 있습니다.
    한경닷컴과 콘텐츠 제공업체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게시된 정보는 무단으로 배포할 수 없습니다.

    트레이딩뷰는 트레이더와 투자자를 위한 차트 플랫폼으로 최첨단 차트와 마켓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사람들이 채팅, 차팅,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핵심 마켓 리서치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며, 이코노믹 캘린더에서 중요한 이벤트를 추적하거나 스크리너에서 포트폴리오에 넣을 종목을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트레이딩뷰에 오시면 트레이딩에 관한 모든 것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翻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