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리케인 하비’ 피해 트럼프 통 큰 기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무려 11억 원

허리케인 하비에 직격탄을 맞은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주(州) 피해 복구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이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비 피해 복구에 쓰이도록 사재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또한,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피해복구 기부금이 어떤 단체에 전달할지, 어떻게 쓰일지에 대해서는 기자단이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백악관 측은 해당 기부금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자금인지 트럼프 재단 재원인지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리케인 하비’ 복구를 위한 할리우드 스타 기부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여배우 산드라 블록 미국 적십자를 통해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기부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통해 100만 달러(약 11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 미국프로농구협회(NBA)와 선수노조(NBAPA)는 29일(현지시간) 100만 달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

  翻译: